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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인식 휴대폰 관련 특허출원 증가
2008.01.02
 
사람의 음성과 얼굴 표정 및 생체데이터를 감지, 사용자의 감정을 인식하는 휴대폰 등 관련 서비스 기술에 관한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인식 기술은 심리학자들이 분류한 기본적인 6개의 감정인 기쁨, 슬픔, 화남, 놀람, 공포, 혐오를 인식하는 것으로, 음성 및 얼굴 표정을 비롯해 뇌파, 맥박, 체온 등의 생체 데이터로부터 인간의 감정을 인식한다.

특히 이 분야의 기술은 디지털가전 및 미래형 주거환경과 밀접한 관련기술이기 때문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특허청에 따르면 감정을 인식하는 휴대폰과 관련된 특허출원은 2003년까지 13건에 불과하던 출원이 2004년 이후 지난해 8월까지 총 71건이 출원돼 지속적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IT 산업의 전체적인 방향이 PC 중심에서, 네트워크 중심을 거쳐 고객 중심으로 가고 있음에 따라, 고객의 행동은 물론 감정, 기호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출원인별 현황을 보면 대기업이 전체의 70%를 차지, 이 분야의 특허출원을 주도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18%, 개인 출원이 10%, 기타 출원이 2%로 뒤를 이었다.

이러한 비율은 국내 휴대폰 업체 및 이동통신 사업자로 이뤄진 대기업이 감정인식 기술을 적용한 휴대폰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별로 보면 사용자의 음성으로부터 감정을 인식하는 휴대폰이 가장 많았고 얼굴 표정이나 문자로부터 감정을 인식하는 휴대폰과 체온, 맥박, 피부 수분, 심박수 등의 생체정보로부터 감정을 인식하는 휴대폰 등 다양한 방식의 감정인식 휴대폰 기술들이 출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은 상대방과 음성을 통화하는 전화기로서의 기능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 기능을 넘어 사용자의 감정, 기호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도록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감정인식 휴대폰 및 관련 서비스 기술의 특허출원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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