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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특허 생산성이 해마다 20% 내외의 성장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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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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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학의 특허 생산성이 해마다 20% 내외의 성장세를 보이며 양질의 기술 이전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006년 대학 해외 특허출원이 731건, 국내 특허출원 4635건으로 2005년도에 비해 각 16.8%, 62% 증가했으며 해외 특허등록은 183건(50% 증가), 국내 특허등록은 2973건(83.2% 증가)으로 집계됐다.
교육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14일 기술 개발이 가능한 전국 134개 대학 및 대학원 대학교의 2006년도 산학협력 현황과 성과를 담은 ‘2006년 대학 산학협력백서’(2007년판)를 발간, 대학의 평균 특허 생산성은 10억원 당 평균 약 1.8건으로, 최근 3년동안 매년 20% 내외의 성장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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